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통진이씨시조(通津李氏),이인(李仁),통진이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06 10:21 수정일 : 2018-07-23 11:16

시조 및 본관의 유래

통진이씨(通津李氏)는 조선(朝鮮) 때 수의부위(修義副尉)를 거쳐 참판(參判)을 역임한 이인(李仁)을 시조(始祖)로 하고 통진(通津)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통진(通津)은 경기도(京畿道)에 있었던 지명(地名)으로, 본래 고구려(高句麗) 평회압현(平淮押縣 : 일명 別使波衣, 毛史城, 北史城, 平唯押) 데 통일신라 경덕왕 때 분진(分津)으로 고쳐 장제군(長提郡) 영현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에 통진(通津)이라 고쳤고 현종(顯宗) 때 수주(樹州)에 속하게 하였다. 공민왕(恭愍王)이 다시 설치하고 1413년(태종 13) 현감을 두었고 1694년(숙종 20)에는 부(府)로 승격하였으며, 1895년(고종 32) 군(君)으로 되었다가 1914년 김포군(金浦郡)에 병합되었다.


대표적인 인물

인(仁)의 아들 석중(錫重)은 부위(副尉)를 지냈고, 석중(錫重)의 증손(曾孫)인 명장(命長)은 사과(司果)를 역임하여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또한 덕립(德立)은 만호(萬戶)를 지냈고, 선(善)은 교위(校尉)를 역임하였으며, 득양(得陽)은 참봉(參奉)을 지내 가문을 빛냈다.


인 구

2000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통진이씨(通津李氏)는 남한(南韓)에 총 72가구, 22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통진이씨조상인물

이석중(李錫重) 조선(朝鮮) 때 부위(副尉)를 역임하였다.

이명장(李命長) 조선 때 사과(司果)를 지냈다.

이맹산(李孟山) 조선조(朝鮮朝)에 부위(副尉)를 역임하였다.

이춘양(李春陽) 조선 때 봉사(奉事)를 지냈다.

이덕립(李德立) 조선에서 만호(萬戶)를 역임하였다.

이익경(李益慶) 조선조(朝鮮朝)에 봉사(奉事)를 지냈다.

이선(李 善) 조선 때 교위(校尉)를 지냈다.

이태형(李泰亨) 조선조에 교위(校尉)를 역임하였다.

이현(李 賢) 조선(朝鮮) 때 참봉(參奉)을 지냈다.

이립(李 立) 조선(朝鮮)에서 참봉(參奉)을 지냈다.

이득양(李得陽) 조선조(朝鮮朝)에 참봉(參奉)을 지냈다.

이의범(李義範) 조선 때 만호(萬戶)를 지냈다.

이창지(李昌之) 조선(朝鮮) 때 참봉(參奉)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