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안의임씨(安義林氏),임대량(林大樑),안의임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07 13:23 수정일 : 2018-07-30 15:27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안의임씨(安義林氏)는 부안 임씨(扶安林氏)에서 분적(分籍)된 계통으로 전서공(典書公) 임난수(林蘭秀)의 6세손 임대량(林大樑)을 시조(始祖)로 받들고 본관(本貫)을 안의(安義)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안의(安義)는 경상남도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1415년(태종 15)에 고려 이래의 이안현(利安縣)과 감음현(感陰縣)을 병합하여 안음현(安陰縣)으로 하였다가 영조 때 안의현으로 개칭한 것을 시원(始原)으로 1895년(고종 32) 군(郡)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군(郡)을 폐지하고 함양군(咸陽郡)과 거창군(居昌郡)에 갈라 편입하여 현재는 함양군(咸陽郡) 안의면(安義面)으로 남아 있다.


대표적인 인물

안의임씨의 대표적 인물인 온(馧)은 조선(朝鮮) 때 통정대부(通政大夫)로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지냈고, 대직(大樴)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수안(遂安)․포천(抱川)․송화(松禾)등지의 현감(縣監)을 역임하여 향민의 칭송을 받았다.

그밖에 통덕랑(通德郞)에 오른 해(嶰), 그리고, 영조(英祖)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요(燿) 등은 안의임씨 가문(家門)을 더욱 빛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안의임씨(安義林氏)는 남한(南韓)에 1,97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안의임씨조상인물

임온(林 馧) 자(字)는 희옥(希沃), 조선조(朝鮮朝)에 통정대부(通政大夫)로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하였고,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추증(追贈)되었다.

임사효(林士孝) 자(字)는 덕행(德行). 조선 때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중되었다.

임란(林 蘭) 자(字)는 패숙(佩叔). 조선에서 직장(直長)을 지냈다.

임대직(林大樴) 자(字)는 공탁(公琢), 호(號)는 퇴사(退思). 조선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수안(遂安)․포천(抱川)․송화(松禾) 등지의 현감(縣監)을 역임하였다.

임교(林 嶠) 조선조(朝鮮朝)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임현(林 峴) 자(字)는 자첨(子瞻). 조선(朝鮮) 현종(顯宗) 때 진사(進士)를 지냈다.

임해(林 嶰) 호(號)는 공당(恭堂). 조선(朝鮮) 현종(顯宗) 때 통덕랑(通德郞)의 품계에 이르렀다.

임경호(林慶虎) 자(字)는 유익(有翼). 조선 때 진사(進士)를 지냈다.

임경유(林慶儒) 자(字)는 응서(應瑞). 조선조(朝鮮朝)에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임지기(林之杞) 자(字)는 거현(巨賢). 조선(朝鮮)에서 효자(孝子)로 칭송을 받았다.

임요(林 燿) 자(字)는 약휘(若輝). 조선(朝鮮) 영조(英祖)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