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5-09 14:45 수정일 : 2019-02-08 14:19
팔거전씨(八莒全氏)
고려시대 인물
전원태(全元台) (1275~1308) : 충렬왕조에 예의부윤을 역임했는데 원나라 합단군이 침입하자 이를 물리친 공으로 팔거군(八莒君)에 피봉(皮封)되었다. 후손들이 팔거(八莒: 지금 칠곡(漆谷)의 고호(古號))를 관향(貫鄕)으로 분관지(分貫地)로 삼았다.
전대(全 代) (1345~1348?) : 자(子)는 경선(敬先)이고 전법판서를 역임하고 작고(作故)하니 목은(牧隱) 이색(李穡)이 만사(輓詞)를 지었는데 “오래토록 내가 다병하였는데 고맙게도 누가 나를 찾았는고 옛정을 다시 례율라 하였더니 그 친구 홀연히 먼저 갔네 구름은 엷고 추색은 담연한데 멀리서 산 넘어 먼동이 트니 서로 갈라짐이 이런 것인가 보다. 천지 또한 유유히 생각에 잠겼도다.” 라고 기술(記述)하였다.
조선시대 인물
전광옥(全光玉) : 고양군수를 역임했다.
전수천(全守天) : 호조(戶曹)좌랑(佐郞)을 역임했다.
전응룡(全應龍) (1568~1608) : 자(字)는 이견(利見)이고 게공랑을 거처 사간원(司諫院) 지평(持平)을 역임했다.
전영달(全英達) : 자(字)는 일호(一豪)이고 호(號)는 오은(梧隱)이다. 상록원 판결사를 역임하고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로 증직(贈職)되었다.
전종선(全宗善) (1725~1776) : 자(字)는 순현(舜賢)이고 사헌부(司憲府)지평(持平)을 역임했다.
전희택(全熙宅) (1756~1802) : 자(字)는 백안(伯安)이고 호(號)는 계사(桂士)이다. 공조(工曹)참의(參議)를 역임했다.
전봉항(全鳳項) ( ~1873) :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총관(副摠官)을 역임했다.
전형준(全亨俊) (1841~1894) : 자(字)는 덕(德)형(亨)이고 무과(武科)에 급제(及第) 후(後)에 절충(折衷)장군(將軍)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했다.
전철호(全哲浩) (1862~1925) : 자(字)는 희준(喜俊)이고 충훈부(忠勳府) 도사(都事)를 역임했다.
전성하(全性河) : 자(字)는 윤경(允卿)이고 훈련원(訓練院) 도정(都正)을 역임했다.
전영호(全榮浩) : 자(字)는 양오(養五)이고 호(號)는 미산(美山)이다. 중추부(中樞府) 도사(都事)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