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아산최씨 시조(牙山崔氏), 최예립(崔禮立), 아산최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24 18:11 수정일 : 2019-02-13 12:35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아산최씨(牙山崔氏)의 시조(始祖) 최예립(崔禮立)은 판이부사(判吏部事)를 역임한 해주 최씨(海州崔氏) 최 온(崔 溫)의 21세손으로 조선조(朝鮮朝)에서 사과(司果)를 역임했고 선대(先代)부터 세거(世居)해 온 아산(牙山)에서 정주(定州) 지방(地方)으로 이주(移住)하면서 선조(先朝)의 고향(故鄕)인 아산(牙山)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아산(牙山)은 충청남도(忠淸南道) 북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시대에 아술현(牙述縣)인데 통일신라(統一新羅) 시대에 와서 음봉(陰峰, 일명 陰岑) 또는 온정군령(溫井郡嶺)이라 하였고, 고려 초기에 인주(仁州)로, 그후 아주(牙州)로 고쳐 감무를 두었다.


대표적인 인물

시조 최예립(崔禮立)의 손자 석창(碩昌)은 조선(朝鮮)에서 충익위(忠翊衛)를 지냈고, 석창의 아들 극준(克峻)은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했다.


인 구

2000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산 최씨(牙山崔氏)는 남한(南韓)에 총 92가구, 27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아산최씨조상인물 

최석창(崔碩昌) 조선(朝鮮)에서 충익위(忠翊衛)를 지냈다.

최극준(崔克峻)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으로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역임하였다.

최석함(崔石咸) 조선조(朝鮮朝)에 시정(寺正)을 역임하였다.

최영호(崔永灝) 조선(朝鮮) 때 오위장(五衛將)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