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진산최씨시조(珍山崔氏),최개(崔漑)

작성일 : 2017-05-26 10:33 수정일 : 2018-04-17 15:28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진산최씨(珍山崔氏)의 시조(始祖) 최개(崔漑)는 종한(宗漢)의 아들로 1526년(중종 21)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급제하고 성균관 사예(成均館司藝)를 거쳐 부사(府使)를 지냈다.

그 후 그의 후손(後孫)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삼고 본관(本貫)을 진산(珍山)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진산(珍山)은 전라북도 금산군(錦山郡)에 속해있는 지명(地名)으로, 본래 백제(百濟)의 진동현(珍同縣)인데 신라(新羅) 때 황산군(黃山郡)의 영현이 되었다가 고려 때 진례현(進禮縣)에 이속되었다. 조선조(朝鮮朝)에 와서 지진주사(知珍州事)로 승격하고 1412년(태종 12) 진산(珍山)으로 고쳐 군(郡)이 되었으며 1914년 금산군(錦山郡)에 합해져 지금은 금산군에 속한 진산면(珍山面)으로 남아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진산최씨(珍山崔氏)는 전국에 39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