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남원태씨시조(南原太氏),태맹례(太孟禮),남원태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27 21:30 수정일 : 2019-07-17 14:30

시조 및 본관의 유래

남원태씨(南原太氏)는 조선(朝鮮) 단종조(端宗朝)에 진사(進士)에 재직중 화(禍)를 입고 1454 년(단종 2) 함경도 길주(咸鏡道吉州)로 유배된 태맹례(太孟禮 : 협계군 집성의 9세손)를 시조(始祖)로 받들고 협계 태씨(陜溪太氏)에서 분적(分籍)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남원(南原)은 전라북도(全羅北道) 남동부(南東部)위치한 지명(地名)으로 본래 백제(百濟)의 고룡군(古龍郡)인데 후에 대방군(帶方郡)으로 고쳤고, 신라(新羅) 신문왕(神文王) 때 소경(小京)을 두었다가 경덕왕(景德王) 때 남원소경(南原小京)으로 개칭하였다. 고려(高麗) 태조조(太祖朝)에 남원부로 삼았다가 다시 대방군으로 하였으며 후에 남원군으로 고치고 1360 년(공민왕 9) 부(府)로 승격, 1739년(영조 15) 일신현(一新縣)이 되었으며 다시 부로 복구, 1895 년(고종 32) 남원군이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

남원태씨의 대표적인 인물(人物)로는 맹례(孟禮)의 아들 지(知)가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를 지내고 가선대부(嘉善大夫)로 공조 참의(工曹參議)에 추증되었으며, 그의 손자(孫子) 원희(元熙)는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을 역임하여 훈도(訓導)를 지낸 인국(仁國 : 만호 원령의 아들)과 함께 가문을 빛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원태씨(南原太氏)는 전국에 52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남원태씨조상인물

태지(太 知) 조선(朝鮮) 때 병마절제사(兵節制使)를 역임하였다.

태수종(太秀宗) 자(字)는 구미(九美). 조선에서 참봉(參奉)을 지냈다.

태원령(太元齡) 조선조에 만호(萬戶)를 역임했다.

태인국(太仁國) 조선(朝鮮)에서 훈도(訓導)를 지냈다.

태원희(太元熙) 조선 때 판관(判官)을 역임하였다.

태신(太 愼) 조선(朝鮮)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태문원(太文遠) 조선조(朝鮮朝)에 참봉(參奉)을 지냈다.

태두성(太斗星) 조선에서 봉사(奉事)를 역임했다.

태표성(太表星) 조선조에 봉사(奉事)를 지냈다.

태진량(太震亮) 조선(朝鮮)에서 사과(司果)를 역임하였다.

태권(太 權) 조선 때 중추부사(中樞副使)를 역임하였다.

태민위(太旻渭) 조선(朝鮮) 때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냈다.

태정연(太井連) 조선에서 참의(參議)를 역임했다.

태택룡(太澤龍) 조선조(朝鮮朝)에 중위장(中衛將)을 지냈다.

태상(太 愓) 자(字)는 경중(敬仲). 조선 때 참봉(參奉)을 지냈다.

태명의(太命儀) 자(字)는 여신(汝信). 조선조(朝鮮朝)에 중추부사(中樞副使)를 역임했다.

태윤달(太允達) 조선(朝鮮) 때 권관(權官)을 역임하였다.

태득달(太得達) 조선조(朝鮮朝)에 권관(權官)을 지냈다.

태홍도(太弘道) 자(字)는 명숙(明叔). 조선에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副使)를 역임했다.

태득렴(太得廉) 조선(朝鮮) 때 봉사(奉事)를 지냈다.

태순안(太順安) 조선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