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02 15:30
1903~1988 동요작가, 동요 작고가, 아동문화운동가. 세칭 반달할아버지. 서울 출생.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중퇴, 도오꾜오 음악학교, 동양음악학교 등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923년 방정환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하고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 24년 동요 단체인 <다알리아회>를 조직해 어린이 운동과 동요 창작, 작곡 운동을 전개했과, 한때 간도(間島)에서 교편 생활을 하였으며, 하르빈에서 예술 활동을 하다가 귀국, <노래 동우회>를 조직하기도 했다.
1924년 10월 <반달> <설날> <까치까치 설날> <할미꽃> <고기잡이> <꾀꼬리> <옥토끼 노래> 등 널리 알려진 장착 동요를 발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면서 <고드름> <따오기> 등 작곡을 통한 동요 보급 운동을 동시에 전개, 점층 수법에 의한 동요 창작과 작곡을 통해 초창기 아동 문화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1956년 제1회 소파상 수상, 63년 서울교육대학제정 <고마우신 선생님>에 추대됐고, 70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아, 8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