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10 11:40
? ~ 1424(세종 6) 시호(號)는 무후(武厚), 개국공신 지란(之蘭)의 아들. 본래 여진(女眞) 사람으로 아버지와 함께 이성계(李成桂)에서 투항하여 18세 때 낭장(郎將)이 되고, 이어 사복시정(司僕寺正)에 올랐다. 1392년 조선개국에 공을 세워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 되었으며, 1398년(태조 7) 보공 대장군(保功大將軍)을 거쳐 상장군(上將軍)이 되고, 1400년(정종 2) 태종을 잘 호위한 공으로 토지를 받았다.
이듬해 예조 전서(禮曹典書)에 승진, 그 후 승추부 동지총제(承樞府同知摠制)․도총제(都摠制)․지의정 부사(知議政府事)․의정부 참찬(議政府參贊) 등을 거쳐 1423년(세종 5)판좌군도총제(判左軍都摠制)가 되고, 판우군부사(判右軍府事)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