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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씨] 이문화(李文和)

작성일 : 2018-08-14 15:14 수정일 : 2018-08-14 15:16

숭정대부대제학(崇政大夫大提學))∙시(諡):공도(恭度)

(1358-1414) 字 백중(伯中) 호 오천(烏川)

1380년(우왕 6) 문과장원(文科壯元), 우헌납(右獻納)과 예문응교(藝文應敎)를 맡았으며, 조선 태조(太祖)의 혁명(革命)후 고려의 구신(舊臣)들에 의해 신왕조(新王朝)를 도와주도록 선발된 엘리트 가운데 한사람, 1392년에 태조(太祖)에 의해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로 1395년(태조 4)에 상시(常侍), 좌승지(左承旨)를 거처 3년 후 임금의 비서실장격인 도승지(都承旨)에 올라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정종(定宗) 2년 첨서삼군부사(簽書三軍府事)를 거처 태종 초 10년간 사평우사, 예문관대제학, 경상도관찰출척사,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 의정부문학(議政府文學), 사평부우사(司平府右使), 대사헌(大司憲), 예조판서(禮曹判書), 형조판서(刑曹判書), 호조판서(戶曹判書) 등 실권을 가진 직책을 두루 역임하고 다시 예문관대제학으로 돌아 왔으며 11년 개성유후사(開城留後使)로 나갔다가 14년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가 되었다. 향년 57세로 졸하니 임금이 애도를 금치 못하여 3일 동안 조회를 폐지하고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와 영의정(領議政)을 증직(贈職)하고 공도(恭度)라는 시호(諡號)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