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고종원년)~1945. 자는 원숙(元淑), 號는 남강(南岡). 1905년 을사보호늑약 이후 국가 존망(存亡)이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해 있음을 좌시하지 못해,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 선생과 협의후 구국일념에 입각하여 능주를 중심으로 한 창의부대(倡義部隊)에 제물포(현 인천)에서 서양총 30정과 탄약 4,500발 신무기 구입하여 군수지원을 함. 야주공장(冶鑄工場)설치. 창도(槍刀) 무기와 천보대(千步大)라는 대포탄을 밀조하여 보급함. 그 결과 당시 의병의 승전지로 유명해던 보성의 파청(巴靑), 진산(珍山), 쌍치전(雙峙戰)과 장흥의 억불산전(億佛山戰), 고흥의 금산전(錦山戰)을 승리로 이끌게 군수지원과 참모로서 진충보국(盡忠報國)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