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30 10:33
1590(선조 23)~1664년(현종 5) 자는 원직(元直), 호는 죽사(竹沙) 죽계(竹溪). 우의정 수경(守慶)의 증손. 1624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고 사과(司果)로 재임 중, 1635년 증광문과(增廣文科) 을과(乙科)로 급제, 1644년(인조 22) 사은사(謝恩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淸나라에 다녀와 장령(掌令)으로 특진되고 이어 수찬(修撰) 교리(敎理) 헌납(獻納) 등을 역임하고. 1646년(인조 24) 소현세자빈(昭顯世子嬪) 사사(賜死)를 반대하다가 남해, 부령, 연안 등지에 3년간 유배(流配)되었다.
1650년(효종 1) 귀양에서 풀려나 집의(執義) 사간(司諫)을 거쳐 승지(承旨) 수찬(修撰)을 지내고, 1656년(효종 7) 성천부사(成川府使)로 나가 청백리(淸白吏)로 애민 교화한 목민관(牧民官)으로 군민들이 동비(銅碑)를 세워 송덕(頌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