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2-13 14:10
1486(성종17)~1536(중종31) 자(字)는 망이(望而), 호(號)는 서암(西菴). 김진양(金震陽)의 문인. 1513년(중종 8) 생원(生員)․진사(進士) 양시(兩試)에 합격, 같은 해식년문과(式年文科)에 올라 을과(乙科)로 급제, 형조 좌랑(刑曹佐郞)․집의(執義)를 지내고, 1536년(중종 31) 종부시정(宗簿寺正)이 되어 춘추관 편수관(春秋館編修官)을 겸했다.
이때 권신 김안로(金安老)의 미움을 산 스승 김진양의 장례를 성의껏 보살폈다가 김안로에 의해 성주 목사(星州牧使)로 좌천되어 재직 중 죽었다. 시문(詩文)에 뛰어났고, 옥천서원(玉川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