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충숙왕 3)~?. 호(號)는 청계(淸溪).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이 침입했을 때 개경(開京)을 수복(收復)한 공으로 1363년 전의주부(典儀注簿)로서 2 등공신에 오르고, 밀직부사(密直副使)․밀직제학(密直提學)을 거쳐 1383년(우왕 9) 한성부윤(漢城府尹)으로서 의성(義城)에서 왜구(倭寇)를 격파한 후, 평양(平壤) 부윤(府尹)이 되고, 전라도(全羅道) 도관찰출척사(都觀察黜陟士)를 거쳐 1389년(창왕 1) 문하평리( 門下評理)가 되었다. 이해 공양왕이 즉위하여 이성계(李成桂)가 전제개혁(田制改革)을 할 때 경상도(慶尙道) 도관찰출척사(都觀察黜陟士)로 있었고, 이듬해 이초(彝初)의 옥(獄)에 연루, 우현보(禹玄寶)등과 함께 원배(遠配)되었다가 곧 풀려났다. 조선 개국 후 결성군(結城君)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