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8-19 14:44 수정일 : 2019-08-19 14:47
자(字)는 일종(一宗). 무예에 뛰어나고 절의가 비범했다. 일찌기 순흥(順興)에 귀양갔었는데 무술로써 부사(府使) 이보흠(李甫欽)에게 인정을 받아 때마침 단종(端宗)의 복위를 계획하다 순흥(順興)으로 귀양온 금성대군(錦城大君) 이유(李瑜) 처소의 물긷는 일을 맡겼다.
이유(李 瑜) 또한 그의 기개와 무예를 아껴 속죄시키고 순흥부(順興府)의 기관 (記官)으로 삼게 하였다. 그리하여 금성대군(錦城大君)과 이보흠(李甫欽)이 회책하던 단종(端宗)복위에 가담하다가 사전에 탄로되어 마침내 화를 입었다. 장릉별단(莊陵別壇)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