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字)는 석여(錫汝)․보여(寶汝), 호(號)는 동계(東谿), 형(珩)의 증손, 첨정(僉正) 태수(泰壽)의 아들. 1711년(숙종 37) 생원(生員)이 되고, 1722년(경종 2) 영희전 참봉(永禧殿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사퇴, 그후 사축서별제(司畜署別提)․공조 좌랑(工曹佐郞)․태인현감(泰仁縣監)․개령 현감(開寧縣監)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했다. 후에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에 들러가 시직(侍直)․익위(翊衛)를 잠시 지냈다. 성리학(性理學)에 밝고 문장에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