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9-09 11:43
1771(영조 47)~1829(순조 29) 자(字)는 원경(元卿), 호(號)는 북해(北海), 시호(諡號)는 충간(忠簡), 경상도 관찰사 진택(鎭宅)의 아들. 1792년(정조 16)에 진사(進士)가 되고, 1799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부교리(副校理)․우승지(右承旨)를 거쳐 1810년(순조 10) 안주 목사(安州牧使)로 부임, 이듬해 홍경래(洪景來)가 난을 일으키자 민병(民兵)을 규합하여 난의 평정에 공을 세워 1813년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에 올랐다.
이어 한성부 좌우윤(漢城府左右尹), 공조․형조․호조의 참판(參 判), 경기도 관찰사(京畿道觀察使)․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 등을 역임, 1821년 진주부사(陳奏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그후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거쳐 1829년 이조 판서에 전임했고, 우참찬(右參贊)에 올라 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