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12-04 12:20
1643(인조 21)~1715(숙종 41) 자(字)는 사중(士中), 호(號)는 유암(流巖), 예조 참의(禮曹參議) 주국(柱國)의 아들. 1666년(현종 7) 진사시(進士試)에 하격, 장악원정(掌樂院正)에 이르렀다.
행실이 근엄하고 당쟁에도 가담치 않아서 당시의 완인(完人)이라 일컬어졌다. 류형원(柳馨遠)과 동시대의 인물로서 주자학(朱子學)에 반기를 들고 실용후생(實用厚生)의 학풍을 일으켜 실학(實學) 발전의 선구적 인물이 되었다.
농예(農藝)․의약(醫藥)․구황(救荒)에 관한 저서「 산림경제(山林經濟)」는 후일 실학 사상 중요한 공적을 남겼고,류중림(柳重臨)․서유구(徐有榘) 등 학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